사진 찍히는 걸 싫어해서.
여행후에도 스냅사진이 많지 않다.
파키스탄의 빙하를 뒬 하고 직혔다.
넘 고생해서 간곳이라 한장쯤 찍히고 싶었다.
회색빛과 흰빛나는 부분이 빙하라는데.
북극빙하를 기대한 나에게 실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