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한 유럽. 런던다리아래에서.
함께 간 친구랑 둘이 캔맥주 마시던것이
생각나는군요. 그때까진 육포며, 멸치가
있어서 안주로 최고였는데.(제수씨가 얼마나 고맙던지)
딴나라와서도 밤엔 술이 생각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