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는 화장터로 유명하다. 화장터가 유명하다니
이상한 이야기지만. 힌두교도에겐 강가강(갠지스강)에서
화장되어 뿌려지질 원한다. 화장터가 우리나라처럼
되어 있는건아니다. 화장터에서는 시첼 장작위에서 태우는
것이다. 노천에서 모든 사람이 다 볼수있는 열린공간이다.
그리고 그아래에서는 몸을 씻는 사람들도 많이있다.
그들에겐 성지 같은 곳이니까..
물은 생각처럼 더럽지는 않았다. 또 아주 큰강이었고.
거기서 모두들 삶과 죽음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