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위기 파악을 못한 것인지 잘 모르겠는데,

형 다이어리 보니까 이제 아빠가 되시는것 같아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항상 왔다가 바쁘신지 결혼후에 이곳을 관리 않하시나..했는데 오늘 보니까 글이 있네요.

 

좋은 남편이신줄은 잘 모르겠으나(? 내가 알수없는 부분...^^)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같이 소풍가시고 운동도 하시는 그런 모습이 그려지네요.

 

형 말대로 정말 건강해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이제는 잘 먹고 좀 쉬기도 하려구요.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라서 기분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