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놀러 와봤습니다.
와~~~~증말 멋지네요..
컴맹 현정이로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멋진 집에 방문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면서.....ㅋㅋㅋ
사진 구경했더니 요즘도 여전히 마라톤은 열심히 하시나 봐요..
저도 해지고 나면 광안리 바닷가 가서 매일 저녁 뜀박질 하는데..뿌은 얼굴은 줄어들 생각을 안하는지..
ㅠㅠ
앞으로는 가끔씩 여기 오면 반가운 이름을 발견할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드네요.
벌써 윤석쌤도 다녀가셨네요..며칠전 메신저에서 만났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예전같지 않게 어찌나 다정하시던지...ㅋㅋ 구박도 안하시궁..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하는데 더위에 건강도 조심하시구요..제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무더운 여름밤 처녀귀신도 조심하세요~~~
앞으로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