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희찬아!

유아세례 받은 거 축하해..

 

하진형이

희찬이 얘길 했더니

동생 희찬이 보러 가자고 하루종일 졸랐단다.

나도 보고 싶어!

 

건강하게 자라렴.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한

더욱 특별한 사랑과 축복의 날에

천사같이 고운

가희와 희찬에게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