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바이에서 10여시간 버스로 도착한 아우랑가바드.
여행객없는 유스호텔에 집을 풀고.
인도와서 처음 찾는 유적...
사전 공부와 준바거 없는 관계로 아는것이 거의 없었다..
많은 석굴(먹는 굴이 아니다.)..
유적 구경하는데 돈 아끼지 말자는 교훈을 배운곳..

"석굴이면서도 내부는 격자형 들보를 비롯하여 목조건축 양식을 도입한 이 석굴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기원전 2세기의 것. 이후 1000년에 걸쳐 30개의 석굴이 완성되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9세기 무렵부터 19세기까지 1000년동안 묻혀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