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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77
2004.01.15 (23:55:01)
아직도...
어머님께서 사주시는 옷을 입으시는 기민샘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년때까지 밖에 못입어 봤는데...
이제는 갈비뼈 나누어 가지신 분께 얻어 입으셔야죠??
글구~ 어머님 설빔은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제일입니다.
괜한 고민마시고... 그저... 두둑히... 한 일백만원 넣어드림... 그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꺼예요.
저는 엊그제 저희어머님 36주년 추도예배 드렸어요.
밤새밤새 가족들과 애기하고... 담날에는 하루종일 윷놀이를
했는데... 너무 잘 놀았는지... 온 삭신이 쑤시고 아파서... 담날엔
출근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두번다시... 윷놀이는 하지 않기로 맘
먹었어요. 아직도... 어깨쭉지가 빠질라 그럽니다.
선생님... 해피 뉴~이어...
친구생각에 새해 인사도 못했습니다.
많은사랑 받았는데... 갚지도 못하고 한해가 지나가네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고.... 선생님의 꿈을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주님께 기도 합니다.
제자: 박향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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