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윤석입니다. ^^

정신없이 지내느라고...(아니 뭐하고 지내는지 잘 모릅니다. --;)

크리스마스 인사도 못했네요. 맨날 인터넷 하는데 이상하게 검색만 하다가

아무 소득없이 나오곤 합니다.

 

새로운 해가 가고 오는데, 항상 전 그대로인 것만 같습니다.

그저 모든 이들이 건강하게 새해 덕담을 나누는 것이 그저 좋네요.

주위에서 아픈사람도 보고 하니까...그저 건강하게 있는 것도 대단한 복이라는

그런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형처럼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해야하는데 게으름이 제1의 적군이군요...^^

 

Paris에는 비가 추적추적 가끔식 내립니다.

겨울에 비가오니 운치있을줄 알았는데, 이러니 여기 오래살면 미치나 싶습니다.

그래도 제 주변환경을 느껴보려고 하면 무척 정감이 가는 날씨인거 같아요.

 

내년에는 더 많은 일들이 좋은 방향으로 생기기를 기도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