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과 관계를 멀리하고 살았습니다.

다소 답답하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여러 사람들의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이글 저글을 보다보니,

오랜만에 모임에 나간것과 똑같은 반가움들이 느껴집니다.

대신 제 홈피는 관리를 안한탓에 거의 죽어가고 있습니다.

물주면 다시 살아날까요? 여태껏 죽인 식물도 한두개가 아닌데...

밤세워 왕창 업그레이드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지금처럼만 잘 지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