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들려보네요.

지난주는 일에, 시험에 마음만 바빴습니다.(떨어진 와중에도 바쁘네요...)

지선이랑, 선배님은 사진전에 가실 줄로 알았는데. 아니셨군요.

저도 식구들과 일이있어서...

안그래도 금요일에는 치우가 회사에 왔어요.

원서를 낸다고 들렸다가 전화를 했더군요.

잘되었으면 좋겠다고 얘기는 했으나, 이백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을 했더군요.

어째튼, 주위에 다들 좋은 소식뿐이니 (나를 제외하고...ㅋㅋ)... 연말까지는 좋은 소식이 계속되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합니다.

이제 12월이 코앞이네요. 정말 망년회에서나 뵙겠네요.

건강조심하시고요. (전 달고 다니는 감기랑 정말 친해졌답니다.)

그럼, 12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