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안녕하세요..

추운데 고생많으시죠? 보니깐 일요일에도 일하고 철야하고 정신없으시겠네요.

그래도 항상 주위를 챙기시는 형의 모습 정말 아릅답습니다.

전 지금 네델란드를 지나 베를린에 머물고 있답니다.

사고여파는 이제 거의 사라졌구요..ㅋㅋ

그땐 김도새고 했는데 그것도 다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구요.

이제 여행도 반이 꺽어지고 후반으로 들어섰네요..육체적으로 조금은

지치기도 했지만 설 돌아가서 볼사람들 생각하니 다시 힘이 납니다.

아무리 송년회 많더라두 저하고 마실 쏘주는 남겨두세요..

그럼 저는 또 새로움을 위해 나서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