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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462
2003.11.18 (02:01:14)
^0^ ..시험 준비에 졸업논문 발표 준비에 바쁜척 하는 예비 한약사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야심한 밤...논문 발표 준비하다 지겨워 여기저기 놀러다니다 오랫만에 쌤 집에도 놀러와봤더니..
감기가 심하신가봐요...
제가 얼마전 앓았던 증상과 똑같은 증상이기에...전 1000원으로 나아버렸기때문에 바로 알려드립니다.
저도 지난주에 하루 종일 콧물 흘리가 코에 껍질 다 벗겨지고 코 끝이 빨개졌었는데...책보고 증상찾아서 바로 나아버렸죠...어찌나 신기하던지...ㅋㅋ
내일 약국에 가셔서 "소청룡탕" 과립제 달라고 그러세요..이것저것 따진다고 퉁명스러운 약사도 더러 있지만 그래도 꼭 "소!청!룡!탕!" 달라 그러세요..보통 한개 500원하는데..약국에 따라 더러 차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전 500원짜리 소청룡탕 과립제 2개에 바로 콧물그쳐버렸어요..소청룡탕이란 아이가 증상이 맞기만 하면 정말 줄~~줄 흘러내리는 콧물이 뚝 그쳐버리거든요..근데 허약한 사람이 먹으면 잠이 안온다거나 심장이 두근거린다거나 하는 단점이 있는 약이긴 한데...쌤은 태음인처럼 보이고..튼튼하니까 부작용은 없을 듯... 소청룡탕으로 감기 꼭 나으시구요..나으시면 맛난것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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