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러서 선생님이 쓰신 글을 읽고 행복해 하는 저,입니다. (제가 누군지 혹, 모르실려나? - 태청의 한글반교사<이젠 신입이 아닌> 랍니다.)

누군가의 글을 읽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참 애매모호한 감정이기는 하지만, 알지 못하는 익숙함이 자연스레 배어 나오네요.

아마도 선생님이 갖고 계신 편안함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이젠 저도 모르게 발길이 이쪽으로 옮겨지더라구요...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종종들러 선생님의 정신세계(?)를 훔쳐 가렵니다. ^^;

 

참, 소풍때 찍은 사진, 선생님이 올리신거 보구 제가 올려야겠어요.

아마도 중복된 사진이 많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