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엔 엽서 한장 못썼다.

게을러서 그렇지뭐...

궁여지책으로 유일하게 산 엽서를 스캔해봤다.

못알아보는 내 필체를 상상하며 읽어라~

건강하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