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조회 수 : 6261
2003.09.27 (17:05:41)
음악듣기 ▼
http://lonmusic.soov.net/kimkwangmin/dong/happy.wma
나무가 미련없이 잎을 버리듯 더 자유스럽게,
더 홀가분하게
그리고 더 자연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하나의 높은 산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낮은 언덕도 넘어야하고,
하나의 큰 바다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작은 강도 건너야 함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삶의 깊이에 도달하기위해서는
하찮고 짜증스럽기조차 한 일상의 일들을
최선의 노력으로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을.
♤ 이해인의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중에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분좋은 바람이 부는 요즈음..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새로워지고 싶다.
욕심을 좀 털어내고
높아졌던 마음들도 좀 낮추고
별것 아닌 일들로 부풀어놓았던 나의 속내도 쓱쓱싹싹 청소하고
우히히~
날마다 소중한 일상 .. 파이팅
(*.75.80.218)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8 | 행복의 조건... [2] (24) | 빅구 |
2970 | 2003-10-07 |
47 | 치열한 사진 [1] (157) | 윤신 |
3034 | 2003-10-04 |
46 | ㅎ┣은ㅇ┃ 생일 ㅇ┃에요... [4] (136) | ㅎ┣은ㅇ┃ |
2725 | 2003-09-29 |
45 | 노래선물 (229) | 추카해 |
8528 | 2003-09-29 |
44 | 하루종일 달리기.. [1] (1254) | jjangguy |
2641 | 2003-09-28 |
43 | 화창한 가을 오후에 (1237) | 김철옥 |
3372 | 2003-09-27 |
가을 편지 (1687) | 정아 |
6261 | 2003-09-27 | |
41 | 사랑하는 정웅에게 [5] (137) | 하은가족 |
3882 | 2003-09-27 |
40 | 춘곤증(?) (8) | 투덜이 |
2679 | 2003-09-23 |
39 | 요코하마서 온 엽서...^^ [1] (274) | shari |
3816 | 2003-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