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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nmusic.soov.net/kimkwangmin/dong/happy.wma 

나무가 미련없이 잎을 버리듯 더 자유스럽게,

더 홀가분하게

그리고 더 자연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하나의 높은 산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낮은 언덕도 넘어야하고,

하나의 큰 바다에 이르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작은 강도 건너야 함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삶의 깊이에 도달하기위해서는

하찮고 짜증스럽기조차 한 일상의 일들을

최선의 노력으로 견디어내야 한다는 것을.

      ♤ 이해인의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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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바람이 부는 요즈음..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새로워지고 싶다.

욕심을 좀 털어내고

높아졌던 마음들도 좀 낮추고

별것 아닌 일들로 부풀어놓았던 나의 속내도 쓱쓱싹싹 청소하고

우히히~

날마다 소중한 일상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