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달리셨군요..ㅋㅋ

아침에 마라톤 하고 오후에 축구하고..

그래도 오늘은 인근10리를 이겨버렸으니 게다가 형은 골도 기록하셨으니

몸이 피곤한거보다 무언가 후련한 기분이 더 클거 같네요..

저도 정말 오랫만에 땀을 흘렸더니 온몸이 시원합니다..

남은 일요일 푸욱 쉬시고 내일 출근 잘 하세요..

글고 다음주 목요일이나 금요일날(쉬는 날이더라구요) 야성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