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계획한 일중 하나를 위해 서울을 뜸니다.
>제가 없어서도 서울은 잘 돌아가겠죠.
>혹 서울에 무슨일 생기면 바로 연락(?) 주시길.
>

저도 계획했던 일이지만 날씨 관계로 포기하고 말았던 일을...
형은 드뎌 진행하는군요..
윽~~~~! 부러버라...
올해는 모든 것이 물거품된 상황인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투덜이가 부러움의 눈길을 보냅니다.
조심해서 잘 갔다 오길...

P.S : 과연 누구한테서든 연락이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