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가 있는 동안 장모님과 누나가 너무 염려하는 것을 보고 질투(?)가 나더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삶의 활력이 되는 것이어서 버릴 게 하나도 없겠지--
성경에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 이라도 족하니라"(누가복음 10장 42절)는
말씀이 있는데--그 한 가지가 무엇일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