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민형!

지금 Paris는 어제 기온이 40도를 넘었습니다.
오늘도 멋모르고 나갔다가 정말 숨이 턱턱 막혀서 죽을뻔 했는데..
내일은 진짜 못나갈거 같습니다. T.-

여기서 형의 모습과 근황을 알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

첨에 Paris에서 인터넷을 못 할때는 개통되면 여기가야지..저기가야지..했는데
이제는 갈 곳없이 방황했는데, 하나의 즐거운 장소가 생겨서 너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형은 진짜 하나도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

제가 매일 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