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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436
2003.08.12 (16:07:00)
지리산 종주를 준비하며..
3박4일 일정으로 넉넉하게 잡고 산을 만낏하며 가려한다..
주능선 종주코스 (지리산의 모든것 꿈에그리는 종주코스)
노고산장 ▶4㎞▶ 임걸령 ▶3.5㎞▶ 노루목 ▶0.5㎞▶ 삼도봉 ▶2㎞▶ 화개재 ▶2㎞▶ 토끼봉 ▶3㎞▶ 총각샘 ▶3㎞▶ 연하천 ▶1㎞▶ 삼각고지 ▶5㎞▶ 구벽소령 ▶2㎞▶ 신벽소령 ▶4㎞▶ 선비샘 ▶5.5㎞▶ 영신 ▶0.5㎞▶ 세석산장 ▶1㎞▶ 촛대봉 ▶3.5㎞▶ 연하봉 ▶5.5㎞▶ 장터목 ▶0.7㎞▶ 제석봉 ▶1.8㎞▶ 통천문 ▶0.5㎞▶ 천왕봉
▣ 총거리 : 45Km
▣ 등정시간 : 13시간 20분
▣ 하산시간 : 12시간
▣ 장쾌한 주능선 종주길 : 25.5km - 2001.01.05 최종실측 : 종전-34.2km
지리산 서쪽의 최고봉 노고단에서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까지 장장 110여 리가 넘는 남한 단일 산의 능선등반 코스 중 최장, 최고의 코스이다. 해발 1,300m-1,900m의 고봉준령을 넘나드는 45km의 긴 장도이기 때문에체력과 함께 사전 준비에 당연히 빈틈이 없어야 한다. 평생의 소원으로 간직한 이도 많은 이 장쾌한 주릉을 밟기 위해서는 능선에서 최소한 하룻밤, 초보자가 있거나 느긋한 산행을 원할 때는 이틀밤을 묵어야 제대로 산행을 할 수 있는데 주릉에 올라서는 산행시간까지 합해 산에서 사흘을 묵는다. 등정, 하산거리까지 합치면 보통 60km-70km가 넘는데 일정상으로 2박3일-3박4일이다소 벅찰 지경이다. 이 주릉길은 1천미터가 넘는 봉우리마다 막힘없이 지리산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능선 곳곳에 샘터와 산장, 야영장이 알맞게 위치하고 등반로도 뚜렷하며 아울러 만약의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하산길도 중간중간에 많이 있어서큰 불편은 없는 편이다.
가장 일반적인 등정, 하산코스로는 화엄사계곡 코스, 백무동 기점의 하동바위 코스와한신지계곡 코스, 중산리계곡 코스와 법계사 코스,대원사계곡 코스등이 있다.
이 능선 종주 코스는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와 여러 갈래의 지능선, 숱한 계곡을 두루 살펴볼 수 있어전망이 우선 뛰어나고, 변화있는 등반길과 색다른 지형 그리고 유서깊은 사연을 안고 있는 명소가 즐비하여 사시사철 같은 길을 걷더라도 항상 색다른 풍치를 자아내고 상큼한 감흥에 젖을 수 있다. 3일-4일간 산과 대화하며 걷는 맛도, 또 완주를 해냈을 때의 뿌듯함도 결코 적지않아많은 사람들은 고귀하고 추억어린이 지리산 종주산행 경험을 오랫동안 가슴속 깊이 간직하게 된다.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가는 역코스는 성삼재가 포장되면서 많이 이용되는데 산행시간은 비슷 하다. 체력이 약하거나 시간 절약하려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예전 주릉 종주의 기점 이 되던 화엄사코스를 통해 노고단에 올라갈 바가 아니면 동쪽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것이 혼잡 스럽지 않아 좋다.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 보통 1박 2일 걸린다.
3박4일 일정 적당
지리산 주능선은 서쪽 최고봉 노고단에서 이 산 정상인 천왕봉까지 45㎞ 110리에 걸쳐 있다. 남한의 단일 산 능선 가운데 최장최고(最長最高)의 코스이다. 또 해발 고도가 1,300~1,900m의 고봉준령을 넘나드는 산행 코스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지리산 주능선 종주산행은 자체 코스 뿐만아니라 등정, 하산 거리까지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 코스는 최소 65㎞에서 70여㎞에 이른다. 따라서 지리산 종주산행은 2박3일, 또는 3박4일 정도의 일정이 소요된다.
최근 성삼재까지 도로가 개설되고, 또 주능선의 대피소나 야영장에 인파가 넘치는 바라에 야간산행을 포함하여 당일 일정으로 주능선을 답파하거나,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종주산행을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주능선의 여러 가지 자연 경관과 사연들을 두루 살펴보고, 산상 야영(하지만, 현재는 대부분지역에서 야영금지-홈제작자주)등을 통해 많은 것을 얻으려면 일정을 충분하게 잡는 게 좋다.
지리산 주능선에는 다행히 샘터와 야영장이 적당한 간격으로 자리하고 있어 산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능선 곳곳의 등산로는 종주산행 중 악천후를 만나거나 환자가 발생할 때 피난 코스로 활용할 수 있다.
지리산 종주산행은 장대한 지리산의 매력을 마치 지붕을 타고가며 내려다보듯이 음미할 수 있어 누구나 꼭 경험해 볼 가치가 있다. 주능선 종주산행은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와 여러 갈래의 지능선, 숱한 계곡을 두루 살펴보며 걷는 재미가 독특하다. 또 이 능선길 자체가 한여름철에는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나 환상적인 꽃길을 열고 있고, 겨울철에는 설화를 아름답게 꽃피우는 등 경관이 아주 빼어나다.
노고단을 먼저 오른다
지리산 주능선 종주산행은 천왕봉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노고단에서 먼저 출발할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옮겨간다. 무거운 짐을 메고 주능선에 처음 올라서는 것은 해발고도가 천왕봉보다 400m가 낮은 노고단쪽이 유리하다. 또 종주산행의 마지막 목표지점이 천왕봉일 때 주봉에 올라선 감격이 그만큼 크게 느껴질 것이다.
3박4일 일정으로 넉넉하게 잡고 산을 만낏하며 가려한다..
주능선 종주코스 (지리산의 모든것 꿈에그리는 종주코스)
노고산장 ▶4㎞▶ 임걸령 ▶3.5㎞▶ 노루목 ▶0.5㎞▶ 삼도봉 ▶2㎞▶ 화개재 ▶2㎞▶ 토끼봉 ▶3㎞▶ 총각샘 ▶3㎞▶ 연하천 ▶1㎞▶ 삼각고지 ▶5㎞▶ 구벽소령 ▶2㎞▶ 신벽소령 ▶4㎞▶ 선비샘 ▶5.5㎞▶ 영신 ▶0.5㎞▶ 세석산장 ▶1㎞▶ 촛대봉 ▶3.5㎞▶ 연하봉 ▶5.5㎞▶ 장터목 ▶0.7㎞▶ 제석봉 ▶1.8㎞▶ 통천문 ▶0.5㎞▶ 천왕봉
▣ 총거리 : 45Km
▣ 등정시간 : 13시간 20분
▣ 하산시간 : 12시간
▣ 장쾌한 주능선 종주길 : 25.5km - 2001.01.05 최종실측 : 종전-34.2km
지리산 서쪽의 최고봉 노고단에서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까지 장장 110여 리가 넘는 남한 단일 산의 능선등반 코스 중 최장, 최고의 코스이다. 해발 1,300m-1,900m의 고봉준령을 넘나드는 45km의 긴 장도이기 때문에체력과 함께 사전 준비에 당연히 빈틈이 없어야 한다. 평생의 소원으로 간직한 이도 많은 이 장쾌한 주릉을 밟기 위해서는 능선에서 최소한 하룻밤, 초보자가 있거나 느긋한 산행을 원할 때는 이틀밤을 묵어야 제대로 산행을 할 수 있는데 주릉에 올라서는 산행시간까지 합해 산에서 사흘을 묵는다. 등정, 하산거리까지 합치면 보통 60km-70km가 넘는데 일정상으로 2박3일-3박4일이다소 벅찰 지경이다. 이 주릉길은 1천미터가 넘는 봉우리마다 막힘없이 지리산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능선 곳곳에 샘터와 산장, 야영장이 알맞게 위치하고 등반로도 뚜렷하며 아울러 만약의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하산길도 중간중간에 많이 있어서큰 불편은 없는 편이다.
가장 일반적인 등정, 하산코스로는 화엄사계곡 코스, 백무동 기점의 하동바위 코스와한신지계곡 코스, 중산리계곡 코스와 법계사 코스,대원사계곡 코스등이 있다.
이 능선 종주 코스는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와 여러 갈래의 지능선, 숱한 계곡을 두루 살펴볼 수 있어전망이 우선 뛰어나고, 변화있는 등반길과 색다른 지형 그리고 유서깊은 사연을 안고 있는 명소가 즐비하여 사시사철 같은 길을 걷더라도 항상 색다른 풍치를 자아내고 상큼한 감흥에 젖을 수 있다. 3일-4일간 산과 대화하며 걷는 맛도, 또 완주를 해냈을 때의 뿌듯함도 결코 적지않아많은 사람들은 고귀하고 추억어린이 지리산 종주산행 경험을 오랫동안 가슴속 깊이 간직하게 된다.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가는 역코스는 성삼재가 포장되면서 많이 이용되는데 산행시간은 비슷 하다. 체력이 약하거나 시간 절약하려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예전 주릉 종주의 기점 이 되던 화엄사코스를 통해 노고단에 올라갈 바가 아니면 동쪽 천왕봉에서 내려오는 것이 혼잡 스럽지 않아 좋다. 천왕봉에서 노고단까지 보통 1박 2일 걸린다.
3박4일 일정 적당
지리산 주능선은 서쪽 최고봉 노고단에서 이 산 정상인 천왕봉까지 45㎞ 110리에 걸쳐 있다. 남한의 단일 산 능선 가운데 최장최고(最長最高)의 코스이다. 또 해발 고도가 1,300~1,900m의 고봉준령을 넘나드는 산행 코스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지리산 주능선 종주산행은 자체 코스 뿐만아니라 등정, 하산 거리까지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 코스는 최소 65㎞에서 70여㎞에 이른다. 따라서 지리산 종주산행은 2박3일, 또는 3박4일 정도의 일정이 소요된다.
최근 성삼재까지 도로가 개설되고, 또 주능선의 대피소나 야영장에 인파가 넘치는 바라에 야간산행을 포함하여 당일 일정으로 주능선을 답파하거나, 1박2일의 짧은 일정으로 종주산행을 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주능선의 여러 가지 자연 경관과 사연들을 두루 살펴보고, 산상 야영(하지만, 현재는 대부분지역에서 야영금지-홈제작자주)등을 통해 많은 것을 얻으려면 일정을 충분하게 잡는 게 좋다.
지리산 주능선에는 다행히 샘터와 야영장이 적당한 간격으로 자리하고 있어 산행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능선 곳곳의 등산로는 종주산행 중 악천후를 만나거나 환자가 발생할 때 피난 코스로 활용할 수 있다.
지리산 종주산행은 장대한 지리산의 매력을 마치 지붕을 타고가며 내려다보듯이 음미할 수 있어 누구나 꼭 경험해 볼 가치가 있다. 주능선 종주산행은 지리산의 수많은 봉우리와 여러 갈래의 지능선, 숱한 계곡을 두루 살펴보며 걷는 재미가 독특하다. 또 이 능선길 자체가 한여름철에는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어나 환상적인 꽃길을 열고 있고, 겨울철에는 설화를 아름답게 꽃피우는 등 경관이 아주 빼어나다.
노고단을 먼저 오른다
지리산 주능선 종주산행은 천왕봉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노고단에서 먼저 출발할 수도 있다. 대체적으로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옮겨간다. 무거운 짐을 메고 주능선에 처음 올라서는 것은 해발고도가 천왕봉보다 400m가 낮은 노고단쪽이 유리하다. 또 종주산행의 마지막 목표지점이 천왕봉일 때 주봉에 올라선 감격이 그만큼 크게 느껴질 것이다.
(*.243.49.19)
2003.08.12 23:09:44 (*.230.136.62)
긴글.. 다 읽는 사람은 아마도.. 지리한 사람.. 지리 한 사랑.. ㅋㅋ
질주하는 고속버스를 볼때면.. 옆구리에 달린 짐칸을 덜컹 위로 제껴보고 싶은 충동이 가끔씩..
왠지 흙먼지묻고 비에 젖은 배낭을 보게 될것같은..
비맞으러 가십니까?
만빵 부럽습네다.^ ^
질주하는 고속버스를 볼때면.. 옆구리에 달린 짐칸을 덜컹 위로 제껴보고 싶은 충동이 가끔씩..
왠지 흙먼지묻고 비에 젖은 배낭을 보게 될것같은..
비맞으러 가십니까?
만빵 부럽습네다.^ ^
2003.08.12 23:21:36 (*.238.28.161)
여름 지리산은 사람이 많아서 미리 산장을 예약해야한다고 합니다. 1학년때 동아리에서 지리산 종주하러갔을때 천왕봉 아래에 있는 산장은 예약을 못해서 노숙할뻔했던 아픈 추억이 있는데...미리 예약하세요~~~(이미 하셨을려나? ㅋㅋㅋ)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일정을 쭉~~둘러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벽소령 산장에서 머물면서 밤하늘의 별을 보는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뱀사골 산장은 넘 좁고 열악하구..아저씨도 무서워요~~
2003.08.13 09:40:02 (*.243.49.19)
나도 비가 안 와야하는데 하는 걱정을 많이 하는데. 찬욱이 너의 바람대로 되면 넌 죽는다.. ㅎㅎ 빨리 올라와서 공 차야지.
현정 네 말대로 산장을 예약했는데 한곳밖에 못했다. 그런데, 월말이고 여행 막바지라서 산정이 많이 빈다고 하니 그것 믿고 가야지. 아니면 비박하던지, 별보고 자지뭐..
현정 네 말대로 산장을 예약했는데 한곳밖에 못했다. 그런데, 월말이고 여행 막바지라서 산정이 많이 빈다고 하니 그것 믿고 가야지. 아니면 비박하던지, 별보고 자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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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안녕하세요 ~ [1] (1) | ||||
이지연 |
2406 | 2003-08-13 | |||
안녕하세요~ 담학기 한글반 수업을 맡게된 신입교사 이지연이라고 합니다. 제 기억으론 일일호프 때 스페샬 안주에 들어갈 과일을 잘 깎아주셨던거 분인거 같은뎅... ^^ 그 때 전 초록색 두건을 하고 있었는뎅, 기억이 나시나염? 히히 홈피가 너무 예뻐서 구경만 하고 갈려다 인사드리고 갑니다. -개인적으론 사진들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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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를 계획하며.. [5] (1) | |||||
kimini |
2436 | 2003-08-12 | |||
지리산 종주를 준비하며.. 3박4일 일정으로 넉넉하게 잡고 산을 만낏하며 가려한다.. 주능선 종주코스 (지리산의 모든것 꿈에그리는 종주코스) 노고산장 ▶4㎞▶ 임걸령 ▶3.5㎞▶ 노루목 ▶0.5㎞▶ 삼도봉 ▶2㎞▶ 화개재 ▶2㎞▶ 토끼봉 ▶3㎞▶ 총각샘 ▶3㎞▶ 연하천 ▶1㎞▶ 삼각고지 ▶5㎞▶ 구벽소령 ▶2㎞▶ 신벽소령 ▶4㎞▶ 선비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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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올만에 들어왔더니만.. [1] (90) | ||||
Joe~* |
2859 | 2003-08-11 | |||
사람 정말 많이들 왔다 갔네요.. 오빠 홈피 보면서.. 나두 무척이나 홈피 만들고 싶었는데.. 아무래두 오빠처럼 열심히 다듬고 수정하고.. 그런거 잘 못할 것 같아서.. 나날이 좋아지는 오빠 홈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슴다. 나두.. 서른이 넘으면 함 만들어볼까봐여.. ^^* 혹.. 서른이 넘으면.. 마음에 안정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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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박기민 선생님. 넘~~~ 반갑습니당. [3] (1332) | ||||
박향순 |
2561 | 2003-08-08 | |||
선생님!!! you have a lovely home. 정말 너무너무 멋있네요. 추카 드려요. 요즘은 집안에 어려움 땜시.... 가고푼 작은사랑에도 못가고... 보고푼 선생님도 많은데... 꾹꾹참고 있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푼 선생님의 얼굴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술한잔 사러 야학당에 가겠습니당. ( 저를 아시는 다른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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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추카드려여.. ^^ [1] (157) | ||||
편한아이 |
2720 | 2003-08-07 | |||
안녕하세요? 선생님.. 4년전 선생님의 ㅅ ㅐ ㄲ ㅣ 교사강선미 예여.. ^^ 한번 ㅅ ㅐ ㄲ ㅣ 는 영원한 ㅅ ㅐ ㄲ ㅣ 인가여? ㅎㅎㅎ (욕설이라고 ㅅ ㅐ ㄲ ㅣ 가 저장이 안되네여.. 그래서 띄었어여.. ) 아니~ 맨날 바쁘시다고 하시더니.. 언제 홈을 만드셨어요? 정말 부럽네여. 오늘 야학 홈에서 선생님.. 홈 주소 알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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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엉?! 이젠 빨리 되네...^^ [1] (12) | ||||
투덜이 |
2380 | 2003-08-06 | |||
기냥 작성완료 버튼을 누르니... 내용을 쓰라네.. 쓸 내용 없는데... 저번에 넘 느렸는데.. 오늘은 빨랑빨랑 떠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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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비가 그치다 [1] (2500) | ||||
윤신 |
4147 | 2003-08-06 | |||
세상에 무슨일이 일어날 것처럼 먹물빛 구름 몰리고 철마산 밤나무를 마구 흔들어 놓더라. 소집일에 청소하러온 솜털 보송보송난 태희랑, 예진이랑,윤경이, 미지는 우산이 없어 중앙현관에 쪼그리고 앉아 핸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문기는 넉살도 없어 쌍둥이 엄마가 스포티지 자리 많은 차에 개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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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기민형 Open 축하해요.. [1] (918) | ||||
최윤석 |
2390 | 2003-08-06 | |||
기민형! 지금 Paris는 어제 기온이 40도를 넘었습니다. 오늘도 멋모르고 나갔다가 정말 숨이 턱턱 막혀서 죽을뻔 했는데.. 내일은 진짜 못나갈거 같습니다. T.- 여기서 형의 모습과 근황을 알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 첨에 Paris에서 인터넷을 못 할때는 개통되면 여기가야지..저기가야지..했는데 이제는 갈 곳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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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집도 있고 이제 애인만 있으면 되는 거죠!^^ [1] (108) | ||||
이현욱 |
2437 | 2003-08-05 | |||
우리집 컴터가 고장인지 집안은 구경못하고 몇 번 문만 두드리다... 이제서야 글을 남김니다. 축하해요... 날이 많이 덥죠? 꼭 주말에 비가 오는 것이 너무 더우니까 나이드신 우리 형님 무리하지 말라는 저 하늘님의 뜻인가??^^ 그래두 그렇지..얼굴 뵌 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이 번 주에는 꼭 꼭 한게임^^ 형님 댁에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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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션한생각 [1] (39) | ||||
김경아 |
3484 | 2003-08-05 | |||
너를 아는 모든사람들이 자주 드나들어 좋은방이 생겼구나.. 종종 들러서 네 안부 묻고 그럴께.. 지금은 많이 더운 여름이라,아주 션한 생각으로 지낼까 한다. 너도 션한생각 많이 해. 진짜루 션해져..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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