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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진짜로 축하드려요~~~~~~~

진짜로 목포가고 싶었는데................. ㅠ.ㅠ

신입이 어찌 감히 창립기념 행사한다는데 회사를 빠질 수 있겠어요 ..ㅠ.ㅠ

지금 목포쪽으로 보내는 축하의 氣를 받고 계신지요...

제가 목포 안갔다구 가까운 미래에 있을(? - 희망사항으로) 저의 결혼식에도 안오신다는 복수는 안하실꺼죠?

윤석쌤한테 제몫까지 많이 축하해드리고 오랬는데....

지연언냐랑 쌤이 항상 소망하는 행복 많이 많이 만들어가시구요~~~~~~~~~~~~

야학에서 가장 부러움 받는 가정이루세요~

5월의 이쁜 신부도, 입이 귀에 걸린 신랑도 보고싶지만..

누군가가 사진 찍어오겠죠..ㅠ.ㅠ

담에 집들이 하실때에는 꼭 불러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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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선물은 필요하신거 없으세요? 그러심 한약사가 보약 한제 지어올릴까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