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직접 찾아뵙고 감축드리는 것이 마땅하오나,

갑작스러운 심의보완으로 내려가지도 못하고 멀리서 축하드립니다.

못내려왔다 구박마시고, 집들이날 불러주시면 음주가무 준비하겠습니다.

이쁜 타국사진 많이 찍어오셔서 선뵈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