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8 오빠~~~ [1] (14)
인애
2124 2004-04-11
정~~말 올만이네여.. 넘 오랜만에 들어왔나?? 또.. 넘 오랜만에 오빠랑 통화했나?? 결혼하는것두 이제서야 알구.. ㅠ.ㅜ 진짜루~~ 넘넘 축하해요~~ 또.. 내가 좋아하는 지연언니와 결혼이라 더 기쁘구.. 설에 있었다면.. 이렇진 않았을텐데.. 정말 사람들하구.. 눈에서 멀어지니 소식도 늦어지는거 같아여.. 맘은 ...
117 수욜에 형 볼까 하는데... [3] (170)
수호
2155 2004-04-10
괜찮아요? 선미누나랑, 지연누나랑은 1차 합의를 본 상태인데 요근래 형이 많이 바쁜 것 같아서리... 현정이랑, 윤석형도 같이 볼까 싶기도 하고(지난번에 치사하게 형둘끼리만 봤다고 해서!!!!!!) 쨌든 연락할게요^^
116 ㅎㅎ샘. 안녕하세요? [1] (1843)
경란
2464 2004-04-07
이제사 홈피 구경하고... 몇마디 끄적끄적... 재미있는 사진도 많고, 글도 많네요. 자주 구경오겠슴다.^^ 요즘 날씨 무지무지 좋지요? 너무 일만 하지 마시고 봄바람도 좀 마셔주고, 꽃구경도 해주고, 햇빛도 좀 받아주세요. 봄에 대한 예의라고 봄. 그럼.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한 날들~~~ 아참참. 샘~~~~~~~좋겠당. ...
115 신이 이세상을 세탁하는 것을 나는 보았다 (9)
봄 비
1962 2004-04-03
신이 이세상을 세탁하는 것을 나는 보았다 월리엄 스티저 지난밤에 나는 하늘에서 부드러운 비를 내려 신이 이 세상을 세탁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리고 아침이 왔을 때 신이 이 세상을 햇볕에 내걸어 말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모든 풀줄기 하나 모든 떨고 있는 나무들을 씻어 놓으셨다. 산에도 ...
114 제목 [1] (79)
허남돈
2311 2004-03-31
번지를 잘못 찾았었군, 내가 그렇다니까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는 세상인데 절반도 못알고 사니 얼마나 힘든지 그러나 모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나는 허허허! 언제나 여전한 기민 선생님, 봄철 건강 유의하시길..... *기민 선생님이 가르쳐준대로 글쓰기 했는데 혹! 또 엉뚱한 곳에서 헤매지나 않았나 ...
113 방문 [1] (40)
허남돈
1956 2004-03-09
나 뭔지 잘 몰러, 일단 기민 선생님 방이라고 하니까 들어왔는데 좇겨나지나 않을지 빈손으로 들어와서 죄송하구만 그냥 슬쩍 들어왔다 나가기는 미안하기도 하고 찜찜하기도 해서 신고하고 나가려고 합니다. 참 잘 꾸려 놓으신거 같네 다시 또 들리겠습니다. 그럼 ...... * kimini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112 집들이는 잘하셨어요? [2] (34)
이유정
1989 2004-03-28
집들이는 잘하셨어요? 그간 바쁘지 않아 편하게 지내다가 요즘들어 이제 슬슬 바빠지는 군요. 전 오늘(일요일)도 회사랍니다. 집구경 한번 가야하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미리 연락이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주중에는 정신이 없어서. 다음에 혹시 기회가 생기면, 그때 구경가도록 하지요. 홈피를 읽다 보니 ...
111 우리를 미치도록 사랑하시는 (3797)
사랑고백
2403 2004-02-28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신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영광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공의를 펼치기 위해서입니다. 자신의 주도권을 드러내시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원하신 무엇보다 기분좋은 은혜는 당신을 너무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 합니...
110 3월 1일은 봄이다. (6)
김철옥
1989 2004-02-27
며칠만 있으면 3월 1일이다. 갑자기 봄이 생각난다. 3월은 봄이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3월 1일이 봄이 되는 것을 보았다. 3월 1일이 봄인 것처럼 사람들에게도 3월 1일은 봄이면 좋겠다. 겨울이 너무 긴 것 같은 시대라서 자연 생태적인 봄만이 아니라 아지랭이에 졸음을 빼앗기고도 행복한 편안함...
109 여우사이 (187)
지연
2039 2004-02-26
나무와 나무 사이 섬과 섬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어디에나 사이가 있다 여우와 여우사이 별과 별 사이 마음과 마음 사이 그 사이가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 물과 물고기에게는 사이가 없다 바다와 파도에는 사이가 없다 새와 날개는 사이가 없다 나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사이가 없는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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