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68 살아남은 자의 슬픔? 혹은 살아있는 자의 슬픔?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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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2003-11-20
살아 남은 자의 슬픔 브레히트 물론 나는 알고 있다. 오직 운이 좋았던 덕택에 나는 그 많은 친구들보다 오래 살아 남았다. 그러나 지난 꿈속에서 이 친구들이 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강한 자는 살아 남는다> 그러자 나는 자신이 미워졌다.
67 선생님... 잘 지내시죠?? [1] (10)
박향순
2242 2003-11-19
낙엽이 예쁘게도 물들었었는데... 올가을에는 어떻게 지냈는지조차 모르겠네요. 생명의 불씨가 꺼져가는 친구를 보면서... 우리가 살아있으나 살았다고 볼수가 없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언제고... 주님께서 오라하시면... 손들고 갈 수 밖에 없는데... 사는동안은 살기위해 이토록 애를 써야하니... 4시...
66 감기를 치료해드리죠. ^^... [2] (287)
80일만있으면 韓藥師
3461 2003-11-18
^0^ ..시험 준비에 졸업논문 발표 준비에 바쁜척 하는 예비 한약사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야심한 밤...논문 발표 준비하다 지겨워 여기저기 놀러다니다 오랫만에 쌤 집에도 놀러와봤더니.. 감기가 심하신가봐요... 제가 얼마전 앓았던 증상과 똑같은 증상이기에...전 1000원으로 나아버렸기때문에 바로 알려드립니다. 저...
65 꼭 제목을 달아야 할까요? ㅋㅋㅋ (^^;) [1] (208)
지연
2726 2003-11-16
무력감에 허우적대다가, 의무감으로 사는 생활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있답니다. 의무감이 아니라 책임감으로,,, 거기에다가 자유라는 양념(?)-양념이라 하긴엔 너무나 어렵고 간절한- 을 조금씩 섞어가며, 가을이 시작되며 다짐했던 마음가짐을 되새겨 봅니다. 생각을 많이 하는 건 좋지 않다는 결론과 -생각만하고 실천을...
64 가끔씩 [1] (136)
이은정
3286 2003-11-13
가끔씩 들어와서 선배님 이렇게 살고 계시는구나 하면서 몇몇의 아는 이름과 글을 보면서 그렇게 살고 있구나 하면서 가끔씩 들어와서 사진도 보고 하면서 인사를 못 드렸네요.^^ 좋은 가을 보내고 계시기를. 자주자주 들르고 그럴께요*^^v*
63 음악자료실 생기다.. [3] (1)
kimini
2253 2003-11-06
people>music 음악에 관심을 가져볼까 하여 만들어봤다. 잘 운영될지는 모르지만..
62 새 날을 여는 아침 [2] (25)
아침햇살
2430 2003-11-06
10여년 전에 아침 햇살이 유난히 밝게 비춰오는 동해 바닷가 어느 마을에 산 적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을 실어다 주는 바람을 맞으면서 파도 소리에 발맞춰 백사장을 뛰었습니다. 단지 운동을 위해서-- 그러나 지금은 그것마저도 휴식중(?)입니다. 그래도 아침은 어디서나 새 날의 희망을 엽니다. 수락산 자락 끝언저...
61 이번 주말에 한번... file [3] (674)
shari
5435 2003-11-04
이번주에 메트릭스3가 개봉한다고 하던데...줄거리 유출 되기전에 함 봐야하는데. 그치만 지난 일요일 오랫만에 가나에 갔다가 알아낸 즐거운 전시소식이 있어서 이번 주말에 한번 들러보시라고. 우선 흥국생명 1층에 있는 미디어 갤러리에서 하는 '다큐멘터리전'을 보면 재미있겠지. 두개의 전시로 구성되는데 하나는 ...
60 형...잘 지내시죠? [1] (386)
처라
2587 2003-11-03
이번 아디다스 마라톤 대회때 보겠군요.. 저두 자봉 신청했거든요 ㅋㅋ 참 그리구... 번거롭겠지만 소풍때 찍은 사진 중에 옆모습 잘 안나온 사진 삭제해 주심 안될까요..ㅎㅎ 알져? 그럼 좋은 밤~*
59 프라하 야경 올려줘.. file (156)
우정
2309 2003-10-30
사진 왜 안올려줘? 빨랑 올려줘.. 보고싶다..프라하 야경..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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