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98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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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추석이네요 (1) | ||||
박정아 |
2205 | 2003-09-09 | |||
좋은사람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좋은 사람
-詩人 김종원-
좋은 사람은
굳이 같이 있지 않아도 그냥,
좋은사람입니다.
사는곳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있지는 못해도
당신은 당신 동네에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서로가 미소를 짓는 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 인지요
가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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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우울한 아침에.... [1] (1) | ||||
투덜이 |
2324 | 2003-09-09 | |||
비가 온다고 해서 우울한건 아니다.
하지만 우울하다. 우울함의 원인을 알고 있지만 직시하기 싫고...
어쩔 수 없이, 해결할 수 없는 원인(아직까지는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는다)이기에..
그냥 우울하게 지낼 수 밖에 없을 듯...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날 보면 의아하게 생각하는 거 같다.
괜히 아침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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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처남의 소중한 삶을 사랑하며 [1] (1) | ||||
김철옥 |
2182 | 2003-09-03 | |||
지리산에 가 있는 동안 장모님과 누나가 너무 염려하는 것을 보고 질투(?)가 나더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삶의 활력이 되는 것이어서 버릴 게 하나도 없겠지-- 성경에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 이라도 족하니라"(누가복음 10장 42절)는 말씀이 있는데--그 한 가지가 무엇일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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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종주는 못하셨지만.... [4] (59) | ||||
박향순 |
2575 | 2003-09-01 | |||
많이 준비 하셨을 텐데.... 아쉽기는 하시겠지만... 그 많은 빗속을 뚫고... 무사히 ... 돌아올 수 있음에 감사 해야죠??? 어찌나 비가 많이 오던지... 제가 지리산 가신 선생님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그 전주에 잘 다녀왔다는데.... 휴가 계획을 너무 늦게 잡으셨나요?? 삼촌두명에 부인한명이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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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28일까진 서울에 없습니다. [1] (1) | ||||
kimini |
2259 | 2003-08-25 | |||
올 여름 계획한 일중 하나를 위해 서울을 뜸니다. 제가 없어서도 서울은 잘 돌아가겠죠. 혹 서울에 무슨일 생기면 바로 연락(?)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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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re] 드뎌... (1) | ||||
투덜이 |
2107 | 2003-08-25 | |||
>올 여름 계획한 일중 하나를 위해 서울을 뜸니다. >제가 없어서도 서울은 잘 돌아가겠죠. >혹 서울에 무슨일 생기면 바로 연락(?) 주시길. > 저도 계획했던 일이지만 날씨 관계로 포기하고 말았던 일을... 형은 드뎌 진행하는군요.. 윽~~~~! 부러버라... 올해는 모든 것이 물거품된 상황인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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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지리산 준비는 잘되가세요? [1] (73) | ||||
현정이 |
2410 | 2003-08-24 | |||
서울은 비 많이 온다던데..걱정이 많으시겠네요.....홍홍홍... ^^ 남쪽 동네는 비 하나도 안오니까 걱정마셔요.. 주말 내내 뉴스에서는 호우주의보 내렸다고 그러던데 남쪽은 햇볕 쨍쨍 내리 쬡니다..부산 뿐 아니라 경남 지방에도 비 안오구요..(지리산 쪽 동네두요..오늘 서부 경남쪽으로 놀러 다녀왔거덩요..) 준비는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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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이제서야 인사를... [3] | ||||
찬중이 |
1878 | 2003-08-20 | |||
홈피를 다 만드시다니...경하드리옵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젤 맘에 드네요~~푸훗~~ 선배님...술한잔 사주세요~후배가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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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빗속에 울다 [1] (1) | ||||
윤신 |
2178 | 2003-08-20 | |||
울다 또 운다. 왜 우는지 나도 모르겠고, 다만 다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지 다른 이들 다 잊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했다. 빗소리 정신을 흔들어놓고.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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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보고푼 선생님..... [1] | ||||
朴香順 |
2166 | 2003-08-17 | |||
어찌 지내시는지요??? 많이 많이 바쁘신가요??? 15日 졸업식에 오실줄 알았는데... 작은사랑의 선생님들이 보고싶어서... 상사병에 걸렸었는데... 여전히 건강들 하시고 ... 예쁘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모습을 보니... 저의 병세가 치료가 됐습니다. 하지만 .... 아직 퍼펙트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기민샘님.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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